큰 꿩의비름- 장끼를 생각하면 쉽죠
2020-10-22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
이름이 근사하죠.
큰 꿩의비름입니다.
장끼가 연상되는데요.
그럴 만도 하죠.
연분홍에 홍자색이 대단합니다.
향기는 또 어떤가요.
몸에 수분도 많습니다.
그래서 건조하고 척박한 곳도 마다하지 않아요.
이제 내년을 기약하듯 꽃잎이 지고 있습니다.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는 뜻이죠.
무엇을 하든 좋은 계절입니다.
시간을 아까워해야 하는 이유죠.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