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박스럽다-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2020-10-21     의약뉴스 이순 기자

성질이 독살스럽고 야멸차 함부로 간섭하기를 좋아하는 것을 말한다.

독하고 모진 기운이 있어 가까이 하기엔 너무 멀리 있다.

자기 이득만 생각하고 남의 사정은 아랑곳 하지 않는다.

이런 사람은 자신의 아주 작은 이익과 남의 큰 불행을 바꾸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애초부터 상종을 하지 않는 것이 일신상에 좋다.

결혼 상대방이 이런 성품을 갖고 있다면 집안을 망하게 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필히 피해야 한다.

타고난 천성으로 바뀔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