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 세 마리 한집에 있어...우린 가족인가요
2020-10-13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
벌 세 마리 옹기종기 앉아 있어요.
가족처럼 다투지 않고 하나씩 차지 합니다.
녀석이 없으면 세상 종말이 온다죠.
그래서인지 피하기보다는 다가갑니다.
꿀 따먹는 모습이 귀여운 ‘댕댕이’ 저리가라입니다.
에키네시아라고 하는데요.
벌들에게 특히 인기를 끄는 것은
지금이 꿀이 가장 많이 나오기 때문이죠.
자주색도 있고 흰색도 눈에 띕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