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코끼리와 귀인의 만남- 가을이 주는 선물

2020-10-10     의약뉴스 이순 기자
▲ 노란 것은 마음의 평화다. 황금을 보고도 그렇다. 그것이 코끼리이기 때문이다. 가을이 주는 축복을 사양하지 않겠다.

황금 코끼리다.

반가운 마음에 달려가려다 걸어서 간다.

오두방정 떨 필요 없다.

코끼리, 어디 가지 않는다.

귀인을 상장하는 코끼리와 황금이 만났다.

더 말해 무엇하랴.

이때는 입을 다물고 눈만 뜨는 것이 상책이다.

지난 추석에 들판은 온통 황금 물결이었다.

가을이 주는 선물을 기꺼이 받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