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지수 1만 7000선ㆍ제약지수 1만 3000선 회복 

2020-10-06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하락세가 이어지던 의약품지수가 오랜만에 반등에 성공, 1만 7000선을 회복했다. 제약지수 역시 꾸준히 상승, 1만 3000선에 복귀했다.

하락세가 이어지던 의약품지수가 오랜만에 반등에 성공, 1만 7000선을 회복했다. 제약지수 역시 꾸준히 상승, 1만 3000선에 복귀했다.

6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7274.13으로 전일대비 418.40p(+2.48%),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1만 3007.37로 95.55p(+0.74%) 상승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의약품지수 구성종목 중에서는 우리들제약(+15.12%)이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현대약품(+9.72%)과 일양약품(+6.38%), 신풍제약(+5.51%) 등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으며,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전무했다.

제약지수 구성종목 중엣는 엘앤씨바이오(+10.35%)가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녹십자엠에스(+9.76%), 올리패스(+7.46%), 바이오니아(+6.79%), 한국비엔씨(+6.17%), 이노테라피(+6.11%), 아이큐어(+6.09%), 진양제약(+5.50%), 휴젤(+5.15%) 등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고, 피씨엘(-7.08%)는 양 지수 구성종목 가운데 유일하게 5%이상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