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들고 익고- 그리운 사람 생각 2020-09-25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 ▲ 붉은 잎 사이로, 검은 열매 사이로 출근길 사람들이 바삐 움직입니다. 가을이 깊어 갈 때면 생각나는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해야 합니다. 붉게 물이 들지요. 검게 익어 갑니다. 단풍도, 열매도 깊어가는 가을이죠. 수확의 계절에는 그리워할 사람을 그리워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