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은 풍년- 내년에도 이럴까 2020-09-21 의약뉴스 이순 기자 ▲ 모내기철에 이러면 정말 대책없다. 제 논에 물댈 수 없는 농부의 심정은 이처럼 갈라질 것이기에. 지금 태양은 고맙다. 수확에 꼭 필요하다. 갈라졌다. 다행이다. 모내기 철이 아니라서. 긴 장마 지나자 가을이다. 다행이다. 태양은 풍년이다. 그러나 앞으로가 문제다. 기후 변화가 대단하다. 모낼 때 이러면 낭패다. 지금은 상관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