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도 개미처럼- 필요할 때는 부지런 떨다

2020-09-21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
▲ 진동이 오자 재빠르게 무언가 움직였다. 거미였다. 자신의 줄에 무언가 걸려서 발버둥 친다. 녀석은 게으르지 않다. 일이 있다 싶으면 아주 신속하게 움직인다.

거미는 개미처럼 움직임이 바쁘지는 않지요.

그렇다고 게으르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먹이 앞에서는 재빠르니까요.

종일 쉬다가도 일이 있다 싶으면 움직입니다.

부지런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죠.

개미든, 거미든 자기 할 일을 다 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