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로 돌아선 제약주,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상한가’

2020-09-04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금주들어 상승세를 이어오던 제약주들이 하락세로 한 주를 마무리했다.

금주들어 상승세를 이어오던 제약주들이 하락세로 한 주를 마무리했다.

4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9072.26으로 전일대비 249.69p(-1.29%),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1만 2936.72로 240.05p(-1.82%) 하락, 1만 3000선을 내줬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의약품업종지수 구성종목 중에서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상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영진약품(+11.61%), 이연제약(+10.74%)가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제약지수 구성종목 중에서는 대한약품(+13.09%)가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에스씨엠생명과학은 양 지수 구성종목들 중 홀로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