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약ㆍ진양제약ㆍ한국유니온제약 ‘상한가’ 릴레이

2020-09-03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제약주들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다만 상승폭은 다소 둔화됐다.

제약주들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다만 상승폭은 다소 둔화됐다.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9321.95로 전일대비 103.12p(-0.54%),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1만 3176.77로 34.11p(+0.26%) 상승했다.

상승폭은 둔화됐지만, 종목별로는 급등한 종목들이 쏟아진 반면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전무했다.

제약지수 구성종목 중에서는 서울제약과 진양제약, 한국유니온제약 등 3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여기에 더해 나이벡의 주가도 21.41% 급등했고, 나이벡이 18.57%, 대한뉴팜이 14.34%, 테고사이언스는 14.06%, 안국약품이 12.68%, 삼아제약과 애니젠은 10.39% 상승, 10개 종목이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의약품지수 구성종목 중에서는 광동제약이 18.93%, 유유제약이 13.17%로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