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때리다- 그러면 안돼, 안돼

2020-09-01     의약뉴스 이순 기자

능청맞게 시치미를 떼거나 모른 체하는 것을 말한다.

이는 당연히 지탄받아 마땅한 행동이다.

양심 있는 사람은 이래서는 안 된다.

뭉때리어, 뭉때여, 뭉때리니 등으로 변하는 타동사다.

사람이 해야 할 일을 일부러 하지 않는 것도 뭉때리는 행동이다.

뭉때리는 것은 이로써 좋은 행동이 아니라는 것이 증명됐다.

몰랐을 때는 정상 참작이 되지만 이제 알았으니 앞으로는 그런 짓을 하지 말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