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경기 새지부장에 현소일씨

무거운 책임 느낀다 소감 밝혀

2006-01-20     의약뉴스
도협 인천경기지부 신임 지부장에 인천약품 현소일 사장(사진)이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또 ◇부회장에 소망약품 김태관 사장, ◇동부팜넷 이은구 사장, ◇우람약품 박길영 사장이 선임됐다. 인천경기지부는 지난 19일 송도 라마다호텔에서 제32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임원선출 및 2006년도 수지예산(안)을 심의 결의했다.

이날 만장일치로 추대된 현소일 신임 지부장은 “지난 3년동안 지부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신 백승선 회장님, 그리고 이덕재 총무님께 감사하다”며“우리 지부엔 휼륭하신 많은 회원사 대표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추대해 주셔서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고 말했다.

백승선 지부장은 퇴임사에서“앞으로 도매업계는 도매기능이 진정한 제약의 파트너로서 자리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도매기능이 배달기능이 되어서 되겠느냐!”고 역설했다.

한편 ◇ 총무이사에는 성도약품 노경환 사장을 선임하고 수원지역의 ◇부총무로 포스팜 오세윤 사장, 인천지역에 ◇태림약품 김영희 사장 ◆감사에는 ◇성지약품 임승일 사장, ◇남성약품 황정권 사장이 선출됐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