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퍽지다- 눈으로 보이는 것의 태도

2020-08-24     의약뉴스 이순 기자

부피나 몸집이 튼튼하고 위엄이 있다는 뜻이다.

그 사람은 덜퍽지나 실제로는 보잘것없다고 표현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푸지고 보기에 좋은 것도 덜퍽지다고 할 수 있다.

차린 상이 매우 많아서 넉넉하고 비주얼이 끝내주는 것이 먹지 않아도 배부르다고 말할 수 있다.

덜퍽지어, 덜퍽져, 덜퍽지니 등으로 변하는 형용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