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늘 그렇듯이- 웃음과 행복 주지요

2020-08-14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
▲ 인기척에 고양이가 이쪽을 쳐다보고 있다. 별 일 없다는 듯이 하던 털 고르기에 열중이다. 오래 보아도 지치지 않는다. 부드럽게 땅을 치고 나가는 힘은 인간은 도저히 흉내 낼 수 없다.

고양이에게도 날이 있어요.

매년 8월 8일입니다.

국제동물복지기금이 정했다고 하는데요.

2002년에 시작했으니 18년이 됐습니다.

사람에게 늘 즐거움 주니 기념할 만하죠.

오래도록 행복하게 살았으면 합니다.

무슨 날이라서 그런 건 아니고요.

보기만 해도 그런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고양이가 없는 세상은 끔찍하겠죠.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