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럼생선- 함부로 해서는 곤란해

2020-08-12     의약뉴스 이순 기자

해파리를 식료품으로 이르는 말이다.

다른 뜻으로는 근육이 튼튼하지 못하고 몸이 허약해 비실거리는 사람을 비유하기도 한다.

힘없는 사람을 얕잡아서 부르기도 한다.

네 서방은 무럼생선처럼 늘 비실비실하느냐고 표현 할 수 있다.

놀리는 말이니 사람에게 이런 말을 할 때는 함부로 하기보다는 조심해야 한다.

친구 간의 농담이라고 해도 나중에 상처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