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기구를 대하는 태도- 예전엔 몰랐다 2020-08-07 의약뉴스 이순 기자 ▲ 운동기구의 꼭대기만 남았다. 평소 그것을 알지 못했다면 나온 것이 무것인지 알지 못했을 것이다. 평소 중하게 대하지 않던 것,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이 그렇지 않게 되자 생각이 달라졌다. 불어난 물에 운동기구가 잠겼다. 평소에는 그런 줄 몰랐다. 기껏 생명 없는 철골 구조물일 뿐. 그런데 막상 쓰려 하니 생각이 달라졌다. 그러고 싶을 때 하지 못하는 심정, 평소에 아끼고 더 많이 이용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