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쌀여우- 애 어른 흉내내기 2020-08-05 의약뉴스 이순 기자 좀스럽고 요령을 잘 피우는 어린아이를 말한다. 애 어른이라는 말이 있다. 생긴 것도 나이도 애가 분명하지만 어른처럼 요변을 잘 부린다면 이 아이는 좁쌀여우가 맞다. 성질이 잘고 옹졸하며 요사스러운 아이를 비유적으로 부르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