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도 우리처럼- 일광욕을 즐긴다

2020-08-03     의약뉴스 이순 기자
▲ 해가 비치자 틈새로 비둘기들이 모여든다. 그들도 우리처럼 해가 그립다. 일광욕을 즐기는 평화가 소중한 오늘이다.

태양을 그리워하는 것은 사람만이 아니다.

비가 쉬지 않고 며칠 계속될 때는 비둘기도 그렇다.

잠시 구름을 뚫고 해가 비치면 그들도 우리처럼 일광욕을 한다.

비둘기의 멈춤은 사람의 오수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