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 이재웅상무, 광진구 감사패 받아
올바른 복약지도 위한 지속적 자료제공 공로
2006-01-17 의약뉴스
한국화이자제약 소비자그룹(Pfizer Consumer Healthcare)이 서울시 광진구 약사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서울시 광진구 약사회(회장 조성오, 이하 광진구 약사회)는 지난 7일 김형주 열린우리당 의원, 문희 한나라당 의원, 신정배 동부경찰서장, 정영섭 광진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광진구 약사회 정기총회를 갖고 감사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광진구 약사회는 “한국화이자제약 소비자그룹의 이재웅 상무는 관내 약사들의 복약지도를 위해 약국에서 필요한 일반의약품(OTC)의 효능 및 효과에 대한 제품자료와 관련 보도자료 및 교육자료 등을 꾸준히 제공하는 등 약국 OTC 제품판매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이번에 감사패를 수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재웅 상무는 “국민의 건강을 위해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하는 약국 약사 분들에게 의약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올바른 복약지도를 위해 변함없이 정기적이고 상세한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화이자제약 소비자그룹은 금연보조제 ‘니코레트’, 여드름치료제 ‘크레오신티’, 민감한 피부를 위한 세안제 ‘클리어워시’ 등을 판매하고 있다.
의약뉴스 박주호 기자(epi0212@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