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날의 호숫가- 젊은 산책자와 아이

2020-07-28     의약뉴스 이순 기자
▲ 위에서 보니 젊은 산책자가 잠자리채를 휘두르고 있었다. 아이는 외친다. 아빠 잡았어? 여름날의 호숫가는 추억이다.

호숫가 데크에는 산책자가 있다.

젊은 그는 책 대신 잠자리채를 들었다.

하늘 향해 휘두를 때 아빠를 외치는 아이,

잡았어? 여름날의 호숫가는 생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