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일색烏飛一色

2020-07-28     의약뉴스 이순 기자

-烏 까마귀 오

-飛 날 비

-一 한 일

-色 빛 색

직역을 하면 날고 있는 까마귀가 모두 같은 빛깔이라는 말이다.

까마귀는 날고 있든 앉아 있든 까만 것이 특징이다.

굳이 날고 있지 않아도 같은 빛깔이 변할 수는 없다.

이는 모두 똑같은 무리를 지칭하거나 피차일반이라는 의미가 내포돼 있다.

두편이 서로 같거나 피장파장인 경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