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종하다- 그런 사람 대신 너그러운 사람

2020-07-27     의약뉴스 이순 기자

잘고 둥근 물건들이 많이 들어차 있는 것을 말한다.

한데 빽빽하게 모여 있는 형태다.

그런가 하면 (사람의 얼굴이) 작고 옹졸스러운 경우에도 쓰인다.

이런 사람은 너그럽지 못하고 생각도 좁다.

옹색하고 변변치 못한 사람이다.

오종종하여, 오종종해, 오종종하니 등으로 변하는 여 불규칙 형용사다.

좀스러운 사람보다는 너그러운 사람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