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ㆍ경동제약ㆍ신일제약ㆍ신신제약, 무더기 상한가

2020-07-23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23일, 제약주 가운데 제일약품과 경동제약, 신일제약, 신신제약 등 4개 제약주가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이 가운데 신일제약은 금주들어 매일, 4일 연속 상한가를 이어갔다.

제약지수가 상승폭을 확대하며 1만 2000선에 다가섰다.

제일약품과 경동제약, 신일제약, 신신제약 등 4개 제약주가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이 가운데 신일제약은 금주들어 매일, 4일 연속 상한가를 이어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3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8697.35로 전일대비 59.18p(+0.32%), 코스닥 제약지수는 1만 1738.96으로 408.20p(+3.60%) 상승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의약품지수 구성종목 중 제일약품이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유유제약(26.45%)과 동성제약(23.77%)도 20% 이상 급등했다.

여기에 더해 대원제약(18.81%), 경보제약(13.35%), 오리엔트바이오(10.75%), 한독(10.66%), 부광약품(10.07%) 등의 주가도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제약지수 구성종목 중에서는 경동제약과 신일제약, 신신제약 3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유바이오로직스(19.13%), 앱클론(14.64%), 대화제약(12.84%), 씨젠(12.72%), 나이벡(12.30%), 바이넥스(10.98%) 등의 주가도 10%이상 급등했다.

반면, 양 지수 구성종목 가운데 5%이상 하락한 종목은 전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