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심부름- 너무 자주 하면 짜증이 난다

2020-07-17     의약뉴스 이순 기자

자기 몸 가까이에 있는 것에 대한 잔심부름을 말한다.

가까이 있는 물건을 가져다 달라거나 치워 달라고 하는 등의 가벼운 심부름이 여기에 해당한다.

휠체어를 탄 할아버지를 위해 손자가 손심부름을 위해 주말마다 온다, 라고 표현할 수 있다.

어렵고 힘들고 멀리 있는 것에 대한 심부름이 아니라 자질구레한 심부름이다.

이런 심부름은 행 하기는 어렵지 않으나 자주 하는 불편이 있어 짜증이 날 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