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거리다- 내 것이 아닌 남의 것에 관심 두지 말아야

2020-07-16     의약뉴스 이순 기자

무언가 가지고 싶은 욕심이 나서 목을 길게 빼어 늘이고 자꾸 넘어다보는 것이다.

이런 태도는 귀엽다기보다는 얄미운 쪽에 가깝다.

남의 것을 가지고 싶어 자꾸 넘겨다 보는 태도는 비난받아 마땅하다.

말로 의사를 정확히 전달해야 오해가 없다.

남의 떡이 먹고 싶으면 거절의 위험이 있더라도 조금 달라고 하면 되지 남상거리면서 자꾸 넘겨다 보는 짓을 해서는 안 된다.

남상거리어, 남상거려, 남상거리니 등으로 변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