푼푼하다- 낭비의 유혹을 떨쳐내야 한다 2020-07-10 의약뉴스 이순 기자 모자라지 않고 넉넉한 것을 말하는 형용사다. 한 마디로 푸짐한 상태다. 사람의 성격으로 치면 옹졸하지 않고 너그러운 것이다. 시원시원한 성격을 가진 사람 역시 푼푼한 사람이다. 먹고 입을 것이 푼푼하니 그 집 사람 역시 푼푼하다고 표현할 수 있다. 푼푼하여, 푼푼하니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