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실거리다- 표정 다루기의 달인이라면 가능하다 2020-07-08 의약뉴스 이순 기자 입은 벌리지 않는다. 벌릴 듯하면서 웃는다. 태도는 가볍고 매우 부드럽다. 한 번 웃지 않고 자주 웃는다. 웃을 때 소리는 나지 않는다. 이것이 ‘뱅실거리다’가 되겠다. 이런 표정을 한 번 지어 보려고 하니 어렵다. 유명 배우라면 가능할까. 드라마를 본다면 자세히 봐야겠다. 표정 다루기의 달인이 있는지, 없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