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 물 위에 가볍게 떠서는 2020-07-07 의약뉴스 이순 기자 ▲ 수련이 물위에 떠서 가라앉지 않는 것은 잎에 충분한 공기가 들어 있기 때문이다. 꽃은 흰색이나 분홍색으로 모든 연이 그렇듯이 보기에 좋다. 수련 두 잎이 물 위에 가볍게 떠서는 서로 마주 보고 있네요. 사랑을 속삭이는 것처럼 다가가고 있지요. 수련하면 클로드 모네의 ‘수련’이 떠오르죠. 마음이 차분해지고 싶다면 가만히 보고만 있어야 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