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들다- 그래야 할 때는 그래야 한다

2020-06-19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

남이 하는 것을 돕는 것을 말한다.

무언가를 다른 사람이 할 때 힘을 합치는 것이다.

이럴 때는 매우 기분이 좋다.

도와준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남의 말이나 행동에 끼어들어 참견할 때는 조심해야 한다.

상대방이 기분 나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남을 건드리거나 어떤 일을 들추어내는 것도 ‘거들다’고 표현할 수 있다.

이때의 ‘거들다’는 앞의 ‘거들다’ 와는 분명히 다른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