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일지구曠日持久

2020-06-16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曠 빌 광

-日 날 일

-持 가질 지

-久 오랠 구

세월을 헛되이 오랫동안 보낸 것을 말한다.

여기서 기준은 남이 판단하기보다는 자신이 판단한 경우이다.

살아온 시간을 돌아보니 해 놓은 것은 없고 세월만 흘러 갔을 때 이런 한탄의 말을 내뱉을 수 있다.

그냥 아무 할 일 없이 시간이 지나갔다면 그 시간은 헛된 시간이 맞다.

지금 이 순간도 시간은 지나고 지나간 시간은 되돌아 오지 않는다.

각자 의미있고 가치있는 시간을 보내도록 노력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