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족무처着足無處

2020-06-15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着 붙을 착

-足 발 족

-無 없을 무

-處 곳 처

발을 (땅에) 붙이고 설 자리가 없다는 뜻이다.

이는 기대고 의지할 곳이 없는 상태를 말한다.

소도 기댈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는 속담이 있다.

그만큼 기반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그런 것이 없다는 처음 출발할 때 부터 불공평한 것이다.

그런데 현실이 그렇다면 인정하고 스스로 개척하는 정신이 필요하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