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경기지역 한방병원 5개소 증가 광주는 전국 최다

2020-06-12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지난 1분기 전국적으로 한방병원 5개소가 늘어났다.

지난 1분기 전국적으로 한방병원 5개소가 늘어났다.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분기말 현재 전국의 한방병원 수는 357개소로 지난 연말보다 5개소가 늘어났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65개소에서 70개소로 5개소가 늘었고, 서울과 인천, 세종이 1개소씩 증가했으나, 전남에서는 2개소, 인천에서는 1개소가 줄어들었다.

1분기 말 현재 지역별 한방병원 수는 광주지역이 85개소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가 70개소, 서울이 54개소로 50개소를 상회했다.

이어 인천이 32개소, 전북이 30개소, 전남이 23개소, 경남이 12개소, 부산이 10소로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이외에 대전이 8개소, 충북이 7개소, 경북이 6개소, 대구와 울산은 3개소, 세종이 2개소, 강원은 1개소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