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약조로危若朝露

2020-05-29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危 위태할 위

-若 같을 약

-朝 아침 조,

-露 이슬 로

위태롭기가 아침해에 곧 마를 이슬과 같다는 말이다.

해가 뜨기전에는 풀잎은 이슬로 가득차 있다.

그런데 해가 뜨면 이슬은 곧 마른다.

이슬이 마르는 것은 풀잎에 그다지 좋지 않다.

이는 사람의 운명이 위험한 지경에 이른 것을 의미한다.

비단 사람 뿐만이 아니라 어떤 단체나 사회나 국가에 빗댈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