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심지나다- 가능하면 피하는 것이 상책

2020-05-15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

몹시 성이나서 눈에 열화가 나는 것을 말한다.

얼마나 화가 났으면 두 눈에 불이 붙은 것처럼 울화통이 터질까.

살면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수는 없지만 가능하면 그 횟수를 줄이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에는 특히 그렇다.

쌍심지서다, 쌍심지 오르다 등으로 표현가능하다.

쌍짐지나, 쌍심지나니 등으로 변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