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소망과 사랑- 그리고 평화

2020-05-08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
▲ 숲 속 어딘가에서 이런 글을 보았습니다. 가로 세로의 글 가운데 평화만이 붉은 색으로 칠해져 있더군요. 그것을 강조하기 위함일까요. 아니면 그것이 다른 것보다 더 중요하기 때문일까요. 다른 것과 함께 이것도 생각해 보자고 한 자리 마련한 것일까요.

호젓한 길에서 누군가를 만나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말을 듣는다면 그 기분 어떨까요.

마음과 말이 모두 진실합니다.

확신에 찬 기대감이 가득하고요.

몹시 아끼고 귀중한 생각이 들지 않겠습니까.

거기에 평화까지 들어있군요.

그것은 전쟁이 없는 상태라고 말합니다.

믿음과 소망과 사랑과 평화는 우리가 간직해야 할 크나큰 가치가 아닐까요.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