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지수 낙폭 확대, 파미셀 상한가

2020-05-04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제약주들이 5월 첫 장을 부진한 모습으로 마무리했다.

제약주들이 5월 첫 장을 부진한 모습으로 마무리했다.

4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업종지수는 1만 2626.62로 전 거래일 대비 369.90p(-2.86%), 코스닥 시장 제약지수는 8084.56으로 61.58p(-0.76%) 하락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의약품지수 구성종목 중에서는 파미셀이 상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신풍제약의 주가도 15.27% 급등했고, 진원생명과학도 10%에 가까운(9.14%)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부광약품은 5.94%, 동화약품은 5.78% 하락, 5%가 넘는 낙폭을 보였다.

제약지수 구성종목 중에서는 강스템바이오텍의 주가가 8.14%, 에이비엘바이오가 5.49%의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올리패스는 7.60%, 바디텍메드가 7.14%, 지노믹트리는 5.63%의 낙폭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