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살떨다-기분 전환에는 최고

2020-04-21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

마음의 본바탕이 혼란스러워 실없이 웃으면서 수선을 떠는 것을 말한다.

성질이 흔들리고 들떠 있으면 차분한 마음을 가질 수 없다.

이는 참되거나 미덥지 못한 인상을 주기 십상이다.

그러나 가라앉은 분위기를 되살리는 데는 적격이다.

억지로라도 누군가 새살을 떨면 기분전환이 가능하다.

코로나 19 때문에 우울한 심경을 이겨내는 해법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