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 꽃 피었습니다- 무릉도원 그곳으로
2020-04-17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
도화는 복숭아 꽃을 말하죠.
그 꽃을 보면 <도화원기>가 생각납니다.
도연명이 썼다고 하는데요.
한 어부가 강에서 낚시하고 있었나 봅니다.
잘못하여 동굴 속으로 들어갔는데 나와보니 별천지였다는 군요.
평화롭고 아름다운 ‘무릉도원’의 세상이었습니다.
코로나 19로 지치고 힘이 들 때 한 번쯤은 눈을 감아보죠.
그리고 현실에서 벗어나 이런 곳을 그려 봅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