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국을 먹고 – 이겨내자 코로나 19 2020-03-30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 ▲ 쑥은 몰려 다닌다. 그래서 뜯기도 쉽다. 몇 개면 국에 넣어도 냄새가 장난이 아니다. 쑥국을 먹고 기운을 차리자. 봄의 나른함을 이겨내자. 코로나 19도 거뜬하게 물리치자. 쑥이다. 말 안 해도 안다. 국이 먼저 생각난다. 쑥을 넣고 끊인다. 된장도 조금 푼다. 봄의 냄새가 진동한다. 기운을 차리자. 쑥국을 먹고 코로나 19도 물리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