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내과의원 5년간 증가...강남구 최다
2020-03-17 의약뉴스 김홍진 기자
서울지역 내 운영 중인 내과의원이 1109개소로 집계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 따르면 2020년 1월 기준 서울지역 내과의원은 총 1109개소로 5년 전인 2015년 1월 기준보다 140개소 증가했다.
가장 많은 내과의원이 운영 중인 지역은 강남구로 강남구는 91개의 내과의원이 운영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송파구(76개소), 강동구(64개소)가 뒤를 이었다.
특히 송파구는 5년 간 16개소의 내과의원이 증가,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