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소리-노랑 바람개비의 소망

2020-03-17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
▲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의 노랑 바람개비가 힘차게 돌아가고 있다. 요란한 소리는 평화를 갈망하는 우리 모두의 소원이다.

금방이라도 한바탕 소나기가 쏟아질 것 같다.

먹장구름이 북풍을 타고 빠르게 올라가고 있다.

세찬 바람 속에 바람개비의 소리가 천둥치듯 요란하다.

평화의 바람도 이처럼 세게 불어 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