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신을 신고 폴짝 - 아기 까치의 비상

2020-03-06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
▲ 3개월 만에 뚝딱 하고 해치웠다. 과연 까치는 집짓기의 달인이다. 어서 봄이 와 아기 까치가 창공을 박차고 나는 모습을 보고 싶다. 그 때가 되면 코로나 19도 저멀리 사라지겠지.

고개를 들어야만 볼 수 있지요.

파란 하늘은 덤이고요.

기쁜 소식 가져오는 까치둥지입니다.

뚝딱하고 집짓기가 끝났네요.

대략 3개월 정도입니다.

공원 조성이 지난해 말경에 끝났으니까요.

까치는 정말 집짓기의 달인입니다.

아기 까치가 자라서 창공을 나는 모습 보고 싶네요.

그날이 오면 우리 모두 코로나 19를 이겨내고 같이 뛰어봐요.

새 신은 아니어도 ‘폴짝’하고 말이지요.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