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석간장木石肝腸

2020-03-02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木 나무 목

-石 돌 석

-肝 간 간

-腸 창자 장

냐무나 돌처럼 아무런 감정도 없는 상태를 말한다.

사람이라면 당연히 즐겁고 슬프고 화난 감정이 있어야 하는데 그것이 없다면 나무나 돌과 다름없다는 뜻이다.

타인의 아픔에 동정하지 못하는 사람도 여기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다.

남의 아픔을 측은지심으로 바라 볼 수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고통을 함부로 즐기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