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 다가오는 소리- 장막을 걷을 때

2020-02-26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
▲ 장막은 곧 걷히겠지요. 창문을 열 때입니다. 산들바람도 느끼고 아이들 떠드는 소리도 들어야지요. 봄이 오고 있습니다. 겨울 가듯이 코로나 19도 사라졌으면 합니다. 새싹과 함께.

장막을 걷을 때입니다.

창문도 열어야죠.

기지개도 껴 봅니다.

무언가 다가오는 소리 들리지요.

추운 겨울은 가고 새봄이 왔습니다.

코로나 19도 가고 새싹이 와야지요.

산들바람도 느끼고 싶습니다.

아이들 떠드는 소리도 듣지 싶어요.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