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 다지기-봄을 재촉하는 순간

2020-02-07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

단단하게 다져진 땅.

마당이다.

사람들이 걷고 있다.

따라서 몇 바퀴 돌았다.

마당은 더 다져졌다.

겨울은 다지는 계절,

할 수 있는 일은 하자.

봄을 위해,

멀지 않은 계절을 위해.

▲ 걸을 때 힘이 난다. 이미 다져진 마당은 더 다져졌다.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이 겨울을 다져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