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심하다
2020-02-06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
무엇이 약해지지 않고 단단해 지는 것을 말한다.
비온 뒤에 땅이 우심하다고 표현 할 수 있다.
사람 사이의 관계도 그렇다.
매번 친하게 지내기는 어렵다.
다투기도 하고 싸우기도 한다.
그러면서 서로 사이가 우심해 질 수 있다.
단단해 지는 것은 외면 뿐만이 아니라 내면도 그렇게 할 수 있다.
평소 맷집을 단련 시키면 위기가 왔을 때 당황하지 않고 극복해 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