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바람 2020-02-05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 보드랍고 화창한 바람을 말한다. 오늘은 올 겨울들어 가장 추운날이다. 서울의 아침 기온이 -12도라고 하니 그럴만도 하다. 체감온도는 이보다 더 심하다. 이런 날, 마음만이라도 따뜻했으면 좋겠다. 4월에 부는 명지바람처럼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