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잠

2020-01-28     의약뉴스

갓난 아기가 반듯이 누워 두 팔을 머리위에 벌리고 자는 잠을 말한다.

마치 한 마리 나비가 날아 다니다가 앉아 있는 모습이라고나 할까. 평화롭고 아름다운 모습이다.

"신나게 놀던 아기가 지쳤는지 나비잠을 자고 있다"고 표현할 수 있다.

나비잠의 다른 뜻은 나비 모양의 비녀를 가리키는 말이다. 비녀의 장식에 나비 모양을 달았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