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치과의원 5년간 증가...화성 최다

2020-01-11     의약뉴스 김홍진 기자
▲ 2019년 11월 기준, 경기지역 치과의원 분포.

2019년 11월 기준, 경기지역에 운영 중인 치과의원이 4202개로 집계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 따르면 경기지역 치과의원은 5년 전인 2014년 11월 수치보다 599개소 증가했다.

지역 별로 살펴보면, 가장 많은 치과의원이 운영 중인 곳은 성남시로, 463개 치과의원이 운영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5년 전인 2014년 11월 대비 증가 폭이 가장 큰 지역은 화성시였다. 화성시는 204개 치과의원이 운영, 2014년 동기보다 64개소가 늘었다.

이어 수원시(63개소 증가), 용인시(46개소 증가)가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