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약사위, '송천한마음의 집' 성금 전달

2005-12-13     의약뉴스
서울시약사회(회장 권태정) 여약사위원회(담당부회장 조덕원, 위원장 엄태순)는 12일 연말 불우이웃돕기사업의 일환으로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인 `송천한마음의 집'에 성금을 전달했다.

시약 접견실에서 조덕원 부회장은 김명섭 한국장애인부모회 회장에게 송천한마음의 집 식기세척기 구입비용으로 300만원을 전달했다.

조덕원 부회장은 “불우한 이웃들이 추운겨울에 좀 더 편하게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성금 전달의 의의를 밝혔다.

이날 권태정 회장과 김명섭 한국장애인부모회 회장, 조덕원·곽혜자·임금숙 부회장, 엄태순 여약사위원장, 김성순·박종우 여약사부위원장이 참석했다.

의약뉴스 박진섭 기자(muzel@newsmp.com)